독서기간 : 18. 12. 10. ~ 19. 1. 11.




부담없이 읽을 수 있겠다 싶어 골라들었다. 미국 원주민인 손자와 할아버지가 삶에 대해 나누는 대화를 책을 통해 함께 듣는 느낌이었다. 


할아버지 '늙은 매'의 이야기들은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았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을 울린, 요즘 나에게 필요한 말들이 참 많았다. '내 꿈을 이룰 수 있을까?' 라는 불안감이 가득한 요즘, 한 번에 한 걸음씩, 피로에 속아 멈추지 않고 계속 가야하는 이유와 용기를 얻은 기분이다. 마지막 이야기에 나온 계단이 실제로 존재할까 싶어 찾아봤다. 그만큼 유명하지 않은 계단이던지 우와였나보다. 200페이지도 않되는 책을 참 쉬엄쉬엄 꾸역꾸역 읽었지만 읽기를 잘했다.

Posted by 탄탄걸음